안녕하세요! 오늘은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서 집 근처에 있는 태전동 냉삼맛집 ‘철뚝집’에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. 사실 이곳은 예전에 한 번 방문했었는데 가성비도 좋고 맛도 뛰어나서 다시 오게 되었답니다. 먼저 메뉴판을 보면 “정말 이 가격이 가능해?”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저렴한 편이에요.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죠. 저희 가족은 가볍게 우삼겹과 계란찜을 주문하고 나중에 냉삼을 추가해서 먹기로 계획했어요. 철뚝집은 처음 반찬을 가져다주고 필요한 건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더라고요. 방문 시간은 저녁 8시 즈음이었는데 그 시간에도 자리가 꽤 찰 만큼 인기가 많았어요. 그렇지만 매장이 좁지는 않아서 그런지 시끌시끌하면서도 답답하지 않..
